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가수 보아가 오는 8월경 5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측은 현재 일본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선물할 새 정규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연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규 음반이 될지, 10주년 음반이 될지, 그리고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할지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국내 활동을 해도 미국 활동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투어가 끝나는 4월 이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음반을 준비할 것”이라며 “특히 5년만의 국내 음반이라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보아는 지난달 일본에서 자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7집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발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가요계의 여왕 이효리도 4집 발매를 앞두고 설레는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 '효리투게더'를 통해 "4집이 저도 기대되고 긴장된다"며 "드디어 8개월간의 레코딩 작업이 끝났다. 이제 레코딩이 끝났으니 최대한 빨리 앨범을 발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잘 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이번 작업은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며 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표했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은 정말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꽉 채웠다. 힘들었지만, 너무 신나고 즐겁게 만든 앨범"이라면서 "여러분도 많이 좋아해주실거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지난 1일 녹음 작업을 완료하고 조만간 앨범 발매와 함께 1년6개월여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